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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 이자카야 추천, 정용진 단골 오뎅바 일편뎅심 리뷰

by 직짱인윤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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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고 있다면, 정용진 회장의 단골 오뎅바로 알려진 일편뎅심을 추천한다.

 

이곳은 일본 정통 이자카야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한 곳으로, 깊은 맛의 오뎅 요리와 다양한 사케를 즐길 수 있다.

 

판교역 근처에서 오마카세급 오뎅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다.

1. 판교역 이자카야, 일편뎅심 위치 및 분위기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46번길 20
  • 교통: 판교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
  • 운영시간: 18:00 ~ 02:00
 
 

 

 

 
 

일편뎅심은 판교역 인근의 숨은 맛집으로, 일본 오사카 골목에 위치한 이자카야를 연상시키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조명이 은은해 조용히 술 한잔하기 좋다.

 

특히 바 테이블에서는 셰프가 직접 오뎅을 조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오뎅바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2. 일편뎅심 대표 메뉴 추천

오뎅 모둠 (시그니처 메뉴)

일편뎅심의 대표 메뉴는 오뎅 모둠이다. 가쓰오부시 베이스로 우려낸 깊고 진한 국물에 다양한 오뎅이 조화롭게 담겨 있다.

일본식 겨자인 카라시를 곁들여 먹으면 감칠맛이 한층 살아난다.

사시미 모둠

사케 안주로 좋은 사시미 모둠은 신선한 생선회를 정갈하게 제공한다.

오뎅 전문점이지만 사시미의 퀄리티도 뛰어나며, 쫄깃한 식감과 깊은 맛이 사케와 잘 어울린다.

가이센동 (해산물 덮밥)

싱싱한 해산물을 듬뿍 올린 가이센동은 퀄리티 높은 일본식 덮밥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메뉴다.

와사비 간장을 살짝 뿌려 비벼 먹으면 감칠맛이 배가된다.

하이볼 & 니혼슈(사케)

이자카야답게 다양한 종류의 하이볼과 니혼슈가 준비되어 있다.

가벼운 탄산감이 특징인 하이볼은 오뎅과 찰떡궁합이며, 준마이다이긴조급 사케는 깔끔한 목넘김이 특징이다.

 

3. 가격대 및 가성비

  • 오뎅 모둠: 18,000원
  • 사시미 모둠: 35,000원
  • 가이센동: 20,000원
  • 하이볼: 9,000~12,000원
  • 사케: 40,000~150,000원

판교 이자카야 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음식의 퀄리티와 분위기를 고려하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특히 오뎅 요리의 국물 맛이 깊고, 해산물의 신선도가 높아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4. 일편뎅심 방문 후기 및 총평

장점

  • 일본 현지 느낌의 정통 이자카야 분위기
  • 깊고 진한 국물의 오뎅 요리
  • 퀄리티 높은 사시미 및 가이센동
  • 다양한 니혼슈와 하이볼 라인업

단점

  • 주말 및 저녁 시간대 웨이팅 발생 가능
  • 좌석이 많지 않아 예약 필수
  •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
 

 

기린 맥주, 일편뎅심 하이볼 2잔 시켰다

​하이볼은 유즈/우메 시도해보고 싶었으나 시그니처 메뉴로 선택

 

약간의 오미자 맛으로 상큼했다!

하이볼 특유의 단내?를 안좋아하는 편이라 덜 달고 상큼한 일편뎅심 하이볼 추천~~!

 

 

그 다음은 잔술 도전!

​잔술을 주문하면 이렇게 잔과 사케병을 들고 와주신다

 

접기/펴기[판교 술집 / 일편뎅심] 분위기 좋은 오뎅바 판교역 이자카야 술집 찐후

 

한잔 다 마시고  남은 술은 잔에 다시 따라서 마시면 된다

 

거품 가득한 기린 맥쥬~~~ 담엔 이거 마셔봐야징 ㅎㅎ

간장 조림 무우! 내가 주문한건 아님

맛은... 음 갠적으루 비추? 좀 탄맛이 많이 났다...

첫 입은, 무의 부드러운 맛에 간장 조림향이 참 맛있었는데

조금 지나면 바로 간장탄맛이 씁쓸하게 강하게 올라온다

그 다음은 내 사랑 레몬 크림새우, 튀김옷도 바삭하고 깨끗했고 새우도 토실토실한게 완전 합격!

 

 

 

5. 결론 – 판교역 술집 추천,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를 찾는다면

판교역 근처에서 일본식 오뎅과 사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일편뎅심은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에서 정통 오뎅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조용한 바 테이블에 앉아 셰프의 요리를 감상하며 사케 한잔을 즐겨보자.

 

다만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 수 있으니 예약을 추천한다.

판교역에서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는다면, 정용진 회장도 방문한 단골 오뎅바 일편뎅심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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